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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 <From To Earth> 展  

 23.10.24 ~ 11.30 

 in 삼원특수지 더페이퍼랩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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Food

나무를 베지 않고 

100% 사탕수수 잔여물로 만든 

생분해 소재 '얼스팩(Earthpact)'



사탕수수의 재배량은 2015년 기준 약 18억 7천만 톤에 달합니다. 세계에서 가장 많이 재배되는 농작물로 옥수수와 밀을 합친 양보다 많습니다. 설탕 소비량은 2010년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.

'얼스팩(Earthpact)'은 설탕의 주원료인 사탕수수에서 설탕을 생산할 때 버려지는 잔여물(Bagasse)을 활용한 소재입니다. 때문에 미생물에 의해 생분해가 되며, 기존 목재보다 7배 빠른 생산 회전율을 갖는 비목재/생분해 소재입니다.

표백을 하지 않아 자연스러운 컬러와 패턴이 나타나며, 평활도가 좋아 인쇄성이 좋습니다. 국내외 식품 인증을 받아 식품 패키지로도 무리 없이 사용 가능합니다.




제품 개발, 커스텀 제작, 콜라보레이션 등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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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속가능한 쇼핑백(SSB)과 다회용 친환경 패키지들은

패션, F&B, 화장품, 식물, 와인, 선물 등

다양한 분야의 멋진 브랜드들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.